나는 네가 나는 네가 꽃은 모든 것을 품는땅이 되고 싶다.땅은 이파리를 스치는바람이 되고 싶다.바람은 빛으로 쓰다듬는태양이 되고 싶다.태양은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강물이 되고 싶다.강물은 열정을 다하여 솟아나는꽃이 되고 싶다. 나는 네가너는 내가우리는 우리가 되고 싶다. 동시 느낌으로 지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적은 시입니다. 최도하의 글쓰기/낙엽과 시집 2025.02.01